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솔로몬보험그룹, NYC 순직 경찰 가정 1만불 전달

솔로몬보험그룹(회장 하용화)은 지난 14일 뉴욕시 순직 경찰 가정을 지원하는 ‘NYC PBA Widow and Children’s Fund‘에 1만 달러를 기부했다.   이날 200여 명의 단체 관계자이 모인 전달식에서 하용화 회장은 “우리는 당신이 우리 커뮤니티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것에 감사드린다. 그 덕분에 우리의 비즈니스와 가족들은 더 안전하다. 우리는 당신의 열심히 일한 것을 잊지 않을 것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15일에는 창립 32주년을 맞아 경찰, 소방, 긴급구조대에 점심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솔로몬보험그룹은 ‘NYC PBA Widow and Children’s Fund’에 1만 달러 외에도, 불우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나눔의 집과 사랑의 집에 각각 5000달러를 기부했다. 또한 3만 달러의 장학금을 마련해 하반기 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등 총 5만 달러를 지원한다.   솔로몬보험그룹은 주류사회 단체와 조직에 대한 기부와 함께 한인사회 교육·건강·문화 및 인권 등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갖고, 커뮤니티에서 소외되기 쉬운 양로원과 노숙자들을 위한 봉사활동,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 커뮤니티의 가족 건강과 행복을 위한 걷기대회, 추억의 한국 영화의 밤 행사, 코로나 극복을 위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솔로몬보험그룹 하용화 회장 하용화 대표 NYC PBA Widow and Children's Fund 나눔의 집 사랑의 집

2024-06-16

솔로몬종합보험, 민권센터 등에 10만불 기부

솔로몬종합보험(대표 하용화)이 한인사회를 위해 총 10만 달러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솔로몬종합보험 하용화 대표는 지난 8일 퀸즈 앨리폰드파크에서 개최한 창사 30주년 기념 ‘함께하는 가을 소풍’ 행사에서 민권센터에 ‘솔로몬보험 일동(전체 직원)’ 명의로 3만 달러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한인사회 어려 단체들에 총 10만 달러를 지원했다.       하용화 대표는 “지난 30년 동안  솔로몬보험은 동포사회의 사랑으로 성장 발전해 왔고 이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오늘 이런 행사를 열어 많은 분들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추억의 소풍과 소액의 기브를 통해  우리 이웃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고 기부←의 의미를 설명했다.     민권센터는 “솔로몬종합보험은 이번 장학금 기부 외에도 민권센터 기금 마련 갈라를 후원하는 등 꾸준히 도움을 주고 있다”며 “커뮤니티에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솔로몬종합보험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솔로몬종합보험은 이날 행사에서 민권센터 뿐 아니라 한인 노숙인들을 위한 셸터인 ‘사람의집’과 ‘나눔하우스’ 등에도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편 솔로몬 보험그룹은 Solomon Agency, International Underwriting Agency(보험홀세일), E-benefit Solution(그룹건강보험), 솔로몬 실버케어(메디케어), Solomon Asset Management(생명보험, 은퇴 상속) 등 자회사로 구성된 한인 보험업계 대표적인 기업이다.     솔로몬보험그룹은 현재 뉴욕을 중심으로 텍사스·조지아·뉴저지·버지니아주에 각 지점과 한국·베트남에 사무소를 두고, 한인동포 개인부터 사업체, 한국에서 진출한 지상사 등을 위한 다양한 보험상품과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솔로몬종합보험 솔로몬보험 하용화 대표 민권센터에 3만불 기부금 솔로몬종합보험 기부

2022-10-10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